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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

[코로나 후기, 코로나 입원] 해외입국자의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2일차_생활치료센터 일정

2일차의 날이 밝았다

내방 경치ㅠㅠ 뻐꾸기 소리도 나는 초록초록!!

너무나 경치 좋은 것

이곳에서의 밥시간은 다음과 같다

아침: 오전 7시 반

점심: 오후 12시

저녁: 오후 6시

조금은 이른 아침을 먹고 나면

나는 매일 오전 8시까지 완료해야하는

체온, 혈압, 산소포화도를 전용 앱에 올려야한다

건강체크 전용 앱

건강체크는 하루 2회 이뤄진다

오전 8시

오후 4시

그리고 체온은..

의료진과 페이스톡을 하며

함께 재야한다ㅋㅋㅋㅋ

산소포화도 머신.. 대략 나의 산소포화도는 100%이란 말.. 90% 이하면 위험이다

또한 오후 4시에는

쓰레기 수거가 이뤄진다

하루동안 모아놓은 쓰레기는 이때만 내놔야 함

수고하십니다ㅠㅠㅠ

오전 10시, 오후 5시 경에는 방역이 이뤄진다

소리로 미루어보아..

밖에 내 방문 주변으로 소독액을 뿌리는 것 같다

이로 종합하면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다

오전 7시 반 : 아침식사

오전 8시 : 1차 건강체크

오전 10시 : 방역

오후 12시 : 점심식사

오후 4시 : 2차 건강체크

오후 4시 : 쓰레기 수거

오류 5시 : 방역

오후 6시 : 저녁식사

생강보다 단조롭지만

밥이 너무 많이 나와서

배 터질 것 같아요ㅠㅠㅠㅠ

 

 

 

 

격리 10일차, 생활치료센터 2일차인 오늘

PCR검사를 한번 더 수행했다

결과는 내일 나온다던데...

부디 잘 나오길